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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열리는데 일본이 없다?…도쿄올림픽 빛낸 IT 기술
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(7레인)의 역영하는 모습 뒤로 초속 1.73미터라는 기록이 표시돼 있다.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오메가가 선보인 '이미지 추적' IT 기술이다. [사진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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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질 테러, 보이콧·역병 뚫고 ‘지구촌은 하나’ 축제 계속된다
━ [SPECIAL REPORT]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육상 4관왕인 미국의 제시 오웬스(가운데). [사진 독일연방문서보관소] 23일 개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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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무 짧고 부적절"…배꼽 드러낸 女육상 유니폼 때아닌 논란
2018년 영 연방대회에 웨일스 대표로 출전한 올리비아 브린. 로이터=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육상 선수가 영국에서 유니폼 논란을 일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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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틀러에 한 방 먹인 미 오웬스와 ‘성탄 카드’ 우정 나눠
━ [죽은 철인의 사회] ‘마라톤 영웅’ 손기정 베를린 올림픽 시상식에서 손기정이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리고 있다. 앞은 3위 남승룡, 뒤는 2위 하퍼. [사진 손기정 평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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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육상 전설’ 칼 루이스 “도쿄올림픽 2년 미뤄 동·하계 함께 열자”
칼 루이스. AP=연합뉴스 세계 육상의 전설 칼 루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우려된다며 올해 7월 예정된 ‘2020 도쿄올림픽’을 2년 연기해 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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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·유도·배드민턴 왜 이래…도쿄 올림픽 빨간불
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.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(7월24일~8월9일) 개막이 318일 남았다.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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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상 기대주 양예빈, 29년 만에 여중부 400m 신기록 수립
계룡중 양예빈. 프리랜서 김성태 '육상 기대주' 양예빈(15·계룡중)이 29년 묵은 한국 여자 중학생 400m 기록을 새로 썼다. 양예빈은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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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상 기대주 양예빈, 200m 개인 최고기록 작성
스타트 포즈를 취한 양예빈. 계룡=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기대주 양예빈(15·계룡중)이 200m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. 아쉽게도 여중부 기록 갱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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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뷔 오빠 만나고 싶은 ‘육상계 김연아’ 양예빈
‘폭풍 질주’ 동영상으로 스타가 된 양예빈은 ’자만하지 않겠다. 당면 목표는 여 중 부 200, 400m 기록을 깨는 것“이라고 했다. 양예빈의 스타트 동작을 연속촬영해 합성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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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육상계 김연아' 양예빈, 1600m 계주 역전할 때 한 생각
양예빈 선수. [사진 대한육상연맹] 지난 소년체전 1600m 계주 경기 영상으로 화제가 된 육상 양예빈(15·충남 계룡중) 선수가 15일 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와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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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육상계 김연아 탄생"···200m 25초대 찍은 여중생 나왔다
충남 계룡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육상선수 양예빈(15). [사진 대한육상연맹] 긴 다리로 성큼 성큼 뛰어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어느새 선두를 차지하는 육상 유망주에 관심이 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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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갑자기 다리에 쥐 났어요? 발을 뒤로 힘껏 젖히세요
하체 근육 경련 원인·대처법 육상계의 전설이 된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열린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계주 결승에서 갑자기 다리를 절며 쓰러졌다. 계주 마지막 주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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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우사인 볼트 VS 모토 택시 달리기, 누가 이겼나?
우사인 볼트가 2일(현지시간) 페루 리마에서 열린 '모토 택시'와의 50m 경주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'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' 우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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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상 박태건, 박태환 제치고 전국체전 MVP
박태건이 1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종점을 들어온 뒤 2관왕을 뜻하는 손가락을 펴보이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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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세 허들여제는 멈추지 않는다 … 체전 4연패 "다음은 한국신”
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경기 중 맨 앞에서 허들을 넘고 있는 정혜림. [연합뉴스] ‘허들공주’ 정혜림(31·광주광역시청)이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 장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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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아 넘었다. 이젠 세계로..." '무서운 두 10대' 이케에-조흐리
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. [연합뉴스] 18일 폐막한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'기초 종목' 수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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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맥 다시 캤지만... 현주소도 확인한 한국 육상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허들 100m 결승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. 한국 정혜림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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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기할 순 없었다"...'냉정했던 스프린터' 김국영이 울었다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100m 결승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. 8위로 골인한 한국 김국영이 실망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. 자카르타=김성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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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의 인간총알들 9초90 넘어라
아시안게임에서 인간 탄환 전쟁이 벌어진다. 25일 시작되는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엔 모두 48개 금메달이 걸렸다. 그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종목 중 하나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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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쑨양·하기노 … 자카르타에 뜨는 월드 스타
‘아시아의 에너지(The Energy of Asia)’.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(8월 18일~9월 2일)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. 개회식은 18일이지만,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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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中, 정예 日, 매머드 인도네시아… '각양각색' AG 선수단 규모
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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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국영, 일본 그랑프리 100m-200m 석권...대회 MVP
8일 일본 그랑프리 대회 MVP를 받은 김국영. [사진 올댓스포츠] '한국 간판 스프린터' 김국영(27·광주광역시청)이 일본 그랑프리시리즈 남자 100m와 200m를 석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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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조선의 홈런왕’ 이영민,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
━ 스포츠 다큐 -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(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). 연희전문(현 연세대)과 경성의전(현 서울대 의대)의 야구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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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 꿈나무 우사인 볼트 "현역 육상 스타에 관심 쏟아달라"
육상계에서 은퇴한 '황제' 우사인 볼트(32·자메이카)가 여전히 본인에게 쏠린 육상계의 관심을 새로운 육상 스타에게 돌려달라고 말했다. 볼트는 현재 축구 선수로의 꿈을 키워나가고